첫 포토후기 입니다.
배송이 이렇게나 빨리, 구매 이틀만에 온건
케이클럽 수년간 구매중에 처음 ㅎㅎㅎ
저렴하게 잘 샀어요~^^


.보통 패딩들이 빵빵한 대신에 너무 무겁고 두꺼운 이너들과 잔뜩 껴입으니 갑갑해서 일부러 얇고 가벼운 패딩을 찾다가 구매했습니다.
.컬러는 하얀색보다는 노란빛이 나는 베이지에요
.사이즈는 프리이기 때문인지 마른55인 제게 어깨부터 팔뚝까지 라인이 다소 박시합니다 (특히 팔통이 넓음)
.길이는 161 저의 무릎 딱 덮어주고요

(장단점)
.지퍼 폭이 얇아서 잠글때 두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잠궈야 올릴수 있어요 조금 신경써서 해야하니 아주살짝 번거롭긴해요~
.패딩자체 천은 저렴한 느낌이지만 목에 털부분이 의외로 굉장히 고급지고 부드러워서 놀랐어요.
.검은 티 입고 첫날 입었는데 하얀 털실들이 많이 붙긴 했습니다. 실밥 마무리들이 여기저기 전체적으로 나와서 조금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