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사이에 데님 팬츠 업데이트를 하루에 하나씩 하고 있지만
그 중, 이런 연청톤은 없었기에
연청데님 요청이 많아 예정보다 일찍 보여드리게 되었어요!

하늘 아래 같은 색감은 없다고 *.*
특히 데님 팬츠에서 더욱 와닿는 말인 것 같아요.

과하게 튀지 않고 어떤 상의에도 잘 어우러질
은은한 캣 워싱으로 코디에 따라
힙한 느낌으로도 활용될 팬츠입니다.




사계절 내내 활용하기 좋은 적당한 두께감에 탄탄한 데님 원단이에요.

특히 이 팬츠가 계절 구애없이 돌려입기 좋은 팬츠인 것은
적당한 두께감과 흔히 보이던 연청들과도 미묘하게 다른 톤
그리고 과하지 않은 캣샌드 워싱에 있어요 *.*

이런 워싱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워싱이라
샘플링 거치면서 최대한 튀지 않고 은은하게 녹여내고자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어요 :)

과정이 있어야 결과도 있는 법
그랬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던 *.*




허리는 딱 잡아주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슬림 일자 핏입니다.

여유가 느껴지는 일자 핏이라
군살 부각 또는 엉덩이 끼임없이
편안하게 착용되었어요!

시중에 파는 일반 팬츠들에 비해
슬림한 허리 사이즈지만 골반 끼임이나
상의를 넣어 입을 때 불편함없이 입어질만큼
여유가 느껴지는 사이즈에요.

롱하지도 짧지도 않은 딱 발등에 걸쳐지는 기장감으로
아우터나 상의 구애받지 않고 활용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