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살까 말까 고민하다 샀는데 맘에 들어요
허리끈 하면 잘록해보이고 여성스러움ㅎㅎ
☆후기 추가☆☆☆
원래 옷 사면 세탁 한번 한후 입는 스탈이라
사고 한번도 안입고 울빨래로 같이산 검정색 옷들과
세탁을 했습니다. 근데 세탁후 보니 치마
아래쪽에 얼룩덜룩한 얼룩들이 여기저기 많이
보이네요. 먼지 묻은거처럼 보여서 세탁후
어디서 먼지가 묻은건가 해서 다시 2차세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전하네요. 하얀색같은
연한색 옷이 이염된것도 아니고 검은색상
옷인데 세탁후 왜이런지 의아하네요.
제가 세탁전 못 본건지 뭔지...
같은 검은색 옷들과 빨았는데 이옷만 그러네요.
이런적은 난생 처음....
이건 애초에 옷 염색과정에서 불량이거나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얼룩덜룩한 부분을
잘라내고 수선해 입을까도 생각해봤으나
그 부위가 커서 기장도 애매해질거 같네요.
환불이나 교환요청했으나 처음엔 드라이크리닝
권장하기 때문에 안된다네요 권장의 의미가
뭔가요? 권장은 되도록 하라는거지 무조건
꼭 드라이크리닝 하라는게 아니잖아요.
비싼 메이커 옷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재가
캐시미어. 울. 앙고라처럼 세탁시 변형
있는 소재도 아닌데
만원대 옷 사서 누가 드라이크리닝 맡기나요ㅋㅋ
한번도 안 입고 돈주고 사서 쓰레기통 직행하게
생겼네요.... 왕짜증